2018년 6월 6일 수요일

2014년 올해의 "Deep Space"천문사진 최우수상 수상작 - 말머리 성운.

1. 말머리 성운 Photo by Bill Snyder
위의 말머리성운은 미국의 빌 스나이더씨가 찍은 사진으로 "Deep Space"경쟁 부분에서 우승한 작품이라하는군요. 
말머리 성운은 밤하늘에서 가장 인기 했는 피사체중의 하나인데요.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찍는 사람이 많아서 한마디로 "흔한 말머리 성운 사진"이 되는 편이지만,  스나이더의 사진은 새로운 빛을 묘사했다는군요.(난 잘 모르겠음요~)
스나이더는 말머리 자체의 실루엣에 전적으로 촛점을 맞추기보다 가스와 먼지의 주름접힌 풍경까지 촛점을 맞추었다네요. 말머리의 왼쪽 아래에 푸르게 밝게 빛나는 뵬빛의 캐비티를 포함한 것이 수상의 이유라는데요....수십억년을 그자리에서 그렇게 떠 있는 별의 사진을 수백만장이 찍혔을 텐데도 저 사진이 수상된 이유는 저는 도저히 모르겠음요~ ㅜㅜ




2018년 6월 1일 금요일

2014년 케냐의 일식 (hybrid Eclipse in Kenya) 사진

독일의 Eugen Kamenew가 그리니치 천문대가 2014년 선정한 "사람과 우주"부분의 천체사진 대상 수상한 작품 사진이예요.

Canon EOS5D Mark II, f22.0 700mm 1/1600S ISO400
사바나의 스카이라인 뒤로 태양과 달이 겹쳐지는 장면 앞에 케냐인이 서 있는 사진을 촬영.
이 일식 사진은 2013년 11월에 촬영된 것으로 이종식 일식 (Hybrid Solar Seclipse)의 가장 좋은 사례의 사진이라네요.
Germany's Eugen Kamenew was the winner in the "People and Space" category for this photo of an eclipse in Kenya.
The sun and moon sink together behind a Kenyan savanna skyline, locked in an eclipse in which the moon is silhouetted against the sun's bright disc. This rare example of a hybrid solar eclipse took place in November 2013, beginning at sunrise over the western Atlantic as an annular eclipse, in which the moon does not entirely block the sun, leaving a bright ring uncovered. As the moon's shadow swept across the ocean the eclipse became total. By the time the eclipse reached Kenya the sun was once again emerging from behind the moon, creating this breathtaking crescent shape at sunset.
Eugen Kamenew의 플릭커는 



Canon EOS5D Mark II, f14.0 700mm 1/640S ISO400

Canon EOS5D Mark II, f51.0 700mm 1/1000S ISO50

Canon EOS5D Mark II, f29.0 700mm 1/2000S ISO400
그 이외에  Eugen Kamenew 는 2013년 5월에 오스트레일리라의 일식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요.
금환식 일식(annular solar eclipse)의 사진이예요.